[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아름다운 설악산에 위치한 새로운 차원의 골프 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델피노’는 스페인어로 소나무(PINO)를 뜻 한다. 설악산 중턱에 위치한 리조트를 소나무에 둘러싸인 자연환경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특히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퍼블릭 골프장 9홀에 9홀을 증성하여 총 18홀(PAR 72)로 구성된 델피노 CC에 서면 설악산 울산바위가 이곳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켄터키 블루 그래스 주 잔디로 사용해 코스의 품격을 높였다.
이 외에도 전지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대명리조트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상품을 출시하였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소유권등기이전)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패밀리 & 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1/12구좌제)이며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의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이번 특별상품은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있다. 물론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개인기명, 무기명 및 법인업체 명의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의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달디파크에 있는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2012년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아쿠아월드는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솔비치 호텔 앤 리조트, 경주, 단양, 변산에 갖춰져 있다. 스키시즌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비발디파크의 스키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회원에게는 특별히 전국 골프장 부킹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경기8곳, 강원3곳, 충청5곳, 영남5곳, 호남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1곳의 골프장에서 4인전원에게 주중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설악, 경주, 양양 등에 위치한 전국 직영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리조트와 호텔을 제휴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최근에 오픈한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킨텍스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리조트 측은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신규 회원 모집에 대한 안내책자는 대명리조트로 문의해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 카다로그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 02-2186-5534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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