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위해 최고 연 0.4% 포인트 금리우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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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외환은행은 10~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KEB 윙고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윙고 통장', '윙고 신용·체크카드' 등 윙고 브랜드 상품군 확장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요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이다.
매월 10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과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12일 기준 1년제 KEB 윙고 빙고 적금의 경우 우대금리(최대 0.3% 포인트)와 빙고금리(0.1% 포인트)등 최대 0.4% 포인트의 금리우대를 포함해 만기 시 최고 연 3.2%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이번 KEB 윙고 빙고 적금 출시로 1020세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외환은행 윙고 브랜드 상품군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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