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축하 '눈길', "몇년 전? 방부제 미모"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투애니원 박봄이 산다라박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Birthday~ Dara~(해피버스데이 다라) 이 사진은 몇 년 전 다라 생일날! 찾느라 오래 걸렸음! 팅커벨 다라 생일 축하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분홍색 머리띠에 요술봉을 쥔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앞에 놓인 초코파이 케익 역시 눈길을 끈다.

박봄의 산다라박 축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이게 몇 년 전 얼굴이라고?”, “박봄 산다라박 생일 축하 훈훈하네요”, “축하해요 산다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봄의 축하를 받은 산다라박은 1984년 11월12일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