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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최강희 맥주파티 셀카가 화제다.
12일 최강희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 여행하던 수요일. 기차에서 맥주 시켜 먹어봤는데 한 캔 반도 못 먹고 얼굴이 저렇게 빨개져서 놀래서 그만 먹었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셀카는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진 폴더 보다 발견. 무슨 자신감으로 찰칵 거렸을까. 취했나보다"도 덧붙였다.
사진 속 최강희는 상기된 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30대 후반 나이가 무색 할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강희 맥주파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강희 만취 셀카 귀요미", "최강희 예쁘다", "최강희 술 약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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