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수렴해 소식지에 반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구정을 알리는 동대문구 소식지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동대문구 소식지, 생생정보지로 거듭난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11081534036676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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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친근하고 유익한 소식지를 제작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소식지 내용 ▲배부 실태 ▲발행 형태 등에 대한 구민들 만족도를 조사, 다양한 의견을 모아 2014년도 소식지 제작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는 각 가정으로 배달된 소식지 뒷면 설문조사지를 오려 보내거나, 구 홈페이지(www.ddm.go.kr) 또는 팩스(☎3299-2666)를 통해 하면 된다.
이병삼 홍보담당관은“독자인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소식지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며“앞으로 소식지 명예기자단을 비롯 다양한 구민들 의견을 소식지에 담아 쌍방간 소통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욱 유익하고 친근한 소식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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