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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소비자 불안과의 전쟁, 전자금융 해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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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포럼 8일 개최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통신 기기가 금융산업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금융소비자가 직접 금융기관을 찾지 않아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 뒤에는 어두운 그늘도 있습니다. 피싱, 파밍, 스미싱 등 전자금융 범죄가 그것입니다. 전자금융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 역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킹을 막기 위한 보안 기술이 끊임없이 개발되는 것도 전자금융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과 금융보안포럼은 올해 '제3회 금융IT포럼'을 개최합니다. 금융권의 핵심 이슈인 '소비자보호'에 부응하기 위해 포럼 주제 역시 '소비자보호와 전자금융의 미래'로 정했습니다. 전자금융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증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번 포럼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11월 8일(금)
▲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
▲주최 : 아시아경제, 금융보안포럼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연구원, 금융회사 등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금융부 ☏ 02-2200-2071~2
▲참가신청 : 금융IT포럼 홈페이지(itforum.asiae.co.kr/2013)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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