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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프렌치 플레이스' 전문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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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이 프랑스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문몰 '프렌치 플레이스(French Place)'를 오픈했다.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프렌치 플레이스'에는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까쉐까쉐(cache cache)', 젊은 감각의 데님 전문 브랜드 '보노보(BONOBO)'를 판매한다.

또한 프랑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르간(Morgan)',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빠뜨리스 브리엘(PATRICE BREAL)'도 입점 돼 있다.


GS샵은 현지 인기상품을 국내에서 쉽고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까쉐까쉐'와 '보노보' 등의 상품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해 판매한다. 가격은 '보노보 앙고라 가디건' 5만9800원, '까쉐까쉐 테일러드 코트' 9만9000원 등 현지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상품 판매 페이지 외에도 프랑스의 핫 플레이스, 요리, 와인 등을 소개하거나 브랜드 소개 영상, 현지 매장 투어 영상 등을 공개해 '프렌치 스타일'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박형민 GS샵 플랫폼 사업팀 대리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의 패션을 소개하는 곳은 많았지만 프랑스에서 판매하는 최신 상품을 프랑스 소매가와 비슷하게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며 "프렌치 스타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문몰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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