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표적인 워킹맘으로 꼽히는 방송인 설수현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인식개선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설수현씨가 일체의 출연료없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홍보영상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윤수경 팀장은 "설수현씨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슈퍼맘의 이미지"라며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홍보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영상은 오는 4일부터 한 달 간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와 차량 등에 소개된다. 고용부 홈페이지(http://www.moe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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