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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슈퍼스타K5' 김민지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최종 TOP3를 결정하기 위한 생방송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과 박재정이 먼저 합격, 송희진과 김민지는 탈락자 후보로 지명되고 결국 김민지가 최종 탈락했다.
'슈퍼스타K5' 탈락자가 된 김민지는 "감사하다. 일단 생방송에서 세번이나 탈락한 사람은 내가 최초일 것 같다"라며 "많이 배워간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찾아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관객석에 김성주 아들 김민국, 김민율 형제와 '슈퍼스타K4' TOP12였던 유승우, 이지혜 등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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