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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손담비와 광희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달 31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서는 '연상연하 커플' 손담비와 광희가 '2030 연인들이 뽑은 하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체험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와 광희는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이색 맛집에서 퓨전 요리를 먹으며 진솔한 연애 토크를 나눈 두 사람. 퓨전 요리를 걸고 담비와 광희의 오글오글 애교 대결이 펼쳐졌다.
곧이어 광희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까지 거침없이 폭로했다. 평소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의 솔직한 연애 토크는 놀라움을 안겼다.
연애 토크로 한층 업 된 분위기는 영하 5~6도를 오가는 실내 얼음 작품 체험관 데이트로 이어졌다. 살벌한 추위 때문에 본의 아니게 두 사람의 스킨십 지수도 한층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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