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7일 주요 점포에서 창사 4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등 10개 점포는 1~10일, 목동점, 대구점, 충청점 3개 점포는 8~17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품권 증정 또는 '카림라시드', '필립스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와인 오프너, 벽걸이 시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1~3일 4층 행사장에서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등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모피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8~10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등 10여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아웃도어&레저 대전'을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 블랙야크 티셔츠를 6만8000원에, k2 티셔츠를 6만5000원에, 빈폴아웃도어 바람막이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