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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백화점이 29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전 점포에서 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장희 딸기'를 판매한다.
보통 하우스 재배 딸기는 12월에 본격적인 출하가 이루어지지만 일찍부터 딸기를 찾는 고객이 늘자, 올해는 시설 투자 확대를 통해 딸기 출하시기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
장희 딸기는 딸기 끝이 뾰족하며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육질이 부드러워 인기 품종으로 꼽힌다. 가격은 한 팩(750g)에 2만9800원.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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