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신우가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우는 전 거래일보다 27원(9.34%) 내린 2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신우는 대출금원리금 86억9016만원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관계자는 "거래금융기관 만기 연장기일에 연대보증인의 미비로 인한 만기연장 약정이 체결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연대 보증인을 선정해 약정 체결키로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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