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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활용하기 "냉동실 텅텅 비면 전기세 많이 나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냉동실 활용하기 "냉동실 텅텅 비면 전기세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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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동실 활용하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동실 활용하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냉동실을 제대로 활용하면 냉장고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요리를 할 때도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한 번 쓸 분량만큼씩 나눠서 보관하고, 수분이 있는 것은 되도록 물기를 빼서 넣는다. 또 뜨거운 음식은 식힌 후 냉동해야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냉동식품은 포장을 벗기고 지퍼 백, 플라스틱 용기 등에 담아두면 부피가 줄어 냉동실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다. 냉동실이 너무 비어있으면 전력 소비가 늘어나므로 적당히 채우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다.


냉동실에 재료를 넣어둘 때는 가로보다 세로로 쌓는 것이 좋다. 훨씬 많이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꺼내기도 쉽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파나 고추 등은 미리 요리에 적합한 크기로 잘게 썰어 비닐봉지나 비닐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어 편하다. 밀봉해 놓지 않으면 습기 때문에 변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개의 경우도 미리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칼국수 등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맛이 좋다.


김치도 냉동실에 보관하면 싱싱한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김치가 알맞게 익었을 때 비닐봉지에 한 포기씩 담아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는 방법이다.


'냉동실 활용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동실 활용하기, 냉동고 활용이 은근히 어렵더라", "냉동실 활용하기, 정리해도 며칠 안 간다는 게 문제", "냉동실 활용하기, 생각난 김에 냉장고 정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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