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고려포리머의 우선주가 시가총액요건 미달로 인해 상장폐지 우려가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 12일자로 시가총액 미달 30일(매매일 기준) 계속 사유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90일이 경과하는 동안 시가총액이 5억원 이상인 상태가 10일 이상 계속되지 못할 경우, 5억원 이상인 일수가 30일 이상일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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