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대 ... 광교신도시 소형아파트, 내집마련 찬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수도권 직장인의 평균 출근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라고 한다. 퇴근시간까지 합치면 2시간 40분 정도나 길에서 보내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 하루가 피곤하고 직장에서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집에 돌아오면 잠자기 바쁘다. 직장 옆으로 이사를 갈까 하면, 집값이 너무 비싸다. 특히 대기업들이 몰려있는 강남은 유난히 비싸다. 그렇다고 살기 좋은 것만도 아니다. 매연과 소음, 그리고 교통난 등 만만한 환경이 아니다.
그래서 분양가는 싸고,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시(2016년 개통예정) 강남역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한 광교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A31블럭에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지하2층~지상7층, 11개동, 총356세대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의 단일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광교신도시에서는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60㎡이하 민간분양으로, 소형아파트 비율이 적은 광교신도시에서는 희소성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선인 경기대역(가칭, 2016년 개통예정)의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직장 수요층을 비롯한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되어 수도권 각지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게다가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가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2016년 경기도청(예정)이 이전을 앞두고 있는 등 탄탄한 호재가 뒷받침되어 있고, 신분당선 연장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가 결합된 특별계획구역이 형성될 예정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손색없이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업계관계자들은 “향후 소형주택 임대사업을 하기에도 좋고 실수요에게도 안성맞춤의 훌륭한 상품으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분양문의 : 1899-035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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