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클라라가 여경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 출연하면서 각종 의상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그는 이 시트콤에서 상큼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로,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클라라는 오디션을 보러가기 전, 그 역할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기 위해 배역에 맞는 의상을 구해서 입고 다니는 엉뚱함을 보인다.
앞서 그는 오디션을 앞두고 상큼한 여고생 교복을 입기도 했고, 귀신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위해 하루 종일 귀신 분장을 하고 다닌 적도 있었다. 그런 클라라가 이번엔 여경 역할을 맡은 것.
처음 여자 경찰복을 보고 신기해하던 그는 하루 종일 이 옷을 입고 촬영을 진행한 뒤, 본래 자신의 옷처럼 편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의 청순섹시 여경 분장은 22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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