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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S20 동아리지원 프로젝트 4'의 최종 20개 참가팀에 대한 선발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20 동아리지원 프로젝트는 지난해 1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34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4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전국 249개 동아리가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선정된 20개의 동아리에 활동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2014년 1월까지 활동내용과 참여도 등을 평가해 6개의 최우수 동아리를 선발,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젊음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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