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49% 오른 3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100원(4.83%)까지 올랐다.
이날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7만석 규모의 에스엠 타운(SM TOWN)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중국의 콘서트·공연 시장이 향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에스엠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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