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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게스트로 박명수와 아이유가 출연해 '늑대와 양'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한 명이 '아오'라는 소리를 길게 내는 동안 2명이 의자를 정리하는 게임을 했다. 박명수는 수조 위 의자에 앉아 "아오"라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하하와 김종국은 가게 안에 흩어져 있는 의자를 정리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김종국과 하하가 게임을 성공하지 못해 물에 빠졌고 이를 본 유재석은 "인면어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박명수 인면어 닮았네", "'런닝맨'에 박명수 나와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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