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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 19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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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 19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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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유호린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호린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동갑내기 일반 남성과 결혼을 했다.


이날 유호린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의 애칭은 '자기야'다. 프러포즈는 웨딩사진 찍는 날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1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건설업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2006년 배우로 데뷔 '푸른 물고기', '천추태후', '오자룡이 간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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