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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을 위해 손수 집에서 된장찌개를 만든다고 언급했다.
이영애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면서 손수 집에서 된장찌개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님들이 오시면 불고기를 하기도 한다"면서 "'대장금'을 찍을 때 많이 먹어봤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편 분이 직접 해주시도 하냐"는 MC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으며 "(남편도) 된장찌개를 잘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동안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예능, 가요 등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 배우 최진혁, 김유정, 방송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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