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출시 3년여만에 17억 다운로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가 레이싱게임으로 태어난다.
15일(현지시간) 로비오는 모바일 최고 흥행 타이틀 앵그리버드의 신작 레이싱게임 '앵그리버드 고'를 12월 11일에 출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새 게임은 앵그리버드를 레이싱 장르로 새 단장한 것이다. 앵그리버드 캐릭터 옷을 입은 인물이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비오는 지금까지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해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나 ‘배드피기즈’ 등 자체 제작한 물리 퍼즐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지원 플랫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