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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배우 온주완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 앞에서 처참히 잃은 은아(김선아 분)가 복수를 위한 다섯 명의 조력자를 모으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복수를 계획하는 스릴러 영화로 김선아, 온주완,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정준영 기자 j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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