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일동제약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된다. 의약품부문은 분할 후 신설회사를 설립해 재상장하고 투자부문(가칭 일동홀딩스㈜)은 지주회사로 전환(존속회사)해 변경상장 할 계획이다.
분할기일(2014년 3월 1일 예정)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7470193주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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