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도시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가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에 전원주택 '그린힐'을 분양중이다.
그린힐 전원주택의 시행과 설계는 ㈜도시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사업지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로 김포 한강신도시와 약 6㎞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여의도까지는 40분 가량 소요된다. 도보 5분 거리에 면사무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버스터미널, 은행이 있다.
전원주택이지만 현대적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친환경적 대지 형태를 따라 획일적인 평면과 외관에서 탈피해 개성있는 모양을 선보였다. 구조는 일반 전원주택과 달리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벽식 구조를 택해 안전성을 갖췄다. 외단열 공법으로 처리한 외벽 구조와 복층 유리 이중창을 사용해 단열의 효율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기, 통신 및 상하수도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일부 가구는 공사가 완료되어 입주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 997-1442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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