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현대미포조선이 2235억원 규모의 운반석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50분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5000원(3.21%)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미포조선은 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2235억원 규모의 PC(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5.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3월31일까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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