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뉴프라이드와 미국 동부 최대 철도회사와 타이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0일 오후 1시1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195원(15%)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미국 동부 최대 철도회사인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Railway, 이하 NSRR)사와 체시용(컨테이너 전용 운송장비) 타이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프라이드는 계약일로부터 3년간 미국 동부지역에 위치한 총 28개 터미널을 대상으로 체시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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