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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삼성·상아1차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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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서울시로부터 모범단지 명패 받을 예정...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 삼성아파트와 상아1차아파트 등 2개 단지가 ‘2013년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 모범적 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서울시가 진행한 것이다.

창동 삼성·상아1차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단지' 선정 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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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0가구 미만, 500~1000가구 미만, 1000가구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구분, 그룹별 1개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했다.


창동 삼성아파트는 1000가구 이상에서, 창동 상아1차아파트는 500~1000가구 미만에서 각각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한 아파트(3개 단지)를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16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모범단지 중에서 최우수와 우수단지를 최종 결정(12월 예정)한다.


최우수 및 우수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증서와 동판을 증정하며, 우수관리단지 조성에 기여한 자에게는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2013년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아파트는 11월 중 모범단지 명패를 받는다.


주택과 (☎2091-35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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