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녹십자는 오는 1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프랑스 분유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기받는 남자'로 유명한 황인철 참신한산부인과 원장 등이 나와 출산준비와 육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녹십자는 예비 엄마 100명 모두에게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출산준비 선물, 노발락 '노바' 기린 인형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예비 엄마들에게는 카시트, 명품 유아전동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미래의 고객인 예비 엄마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출산준비와 육아에 대하여 정보를 얻고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노발락 제품 사이트(www.novalac.co.kr)에서 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