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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케이헌터가 에이핑크 윤보미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헌터는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댄스곡 '결혼하자'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사했다. 특히 그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결혼하자' 댄스버전으로 활동해온 케이헌터는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와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연상시키는 한 쌍의 커플로 등장,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윤보미는 지난 8월 22일 발매된 케이헌터의 '결혼하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등 적극적으로 케이헌터를 지원사격 해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케이헌터,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J.Fla, 서인영, 진주, 블락비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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