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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그룹 2PM 옥택연, 배우 이연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무대인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롤러코스터 같은 리얼 웨딩 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2PM), 마동석, 이희준, 고준희, 구잘 투르수노바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1일 개봉.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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