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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17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건설은 동대구역 드라마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7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10.9%에 해당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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