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신인 배우 차미영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0일 공식 웹진 'N매거진'을 통해 신인 차미영의 광고 스틸 및 촬영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미영은 광고 촬영 현장마다 풋풋하고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미영은 최근 카드 광고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주최한 야간 마라톤 '2013 푸마 나이트 런(PUMA NIGHT RUN)'의 모델로 발탁돼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연이어 유명 화장품 광고에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여러 차례 참여, 다양한 방면으로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 광고 관계자는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한 차미영의 매력이 시선을 끌어들인다"며 호평을 보냈다.
이 밖에도 정식 작품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그녀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 배우들의 촬영현장 및 비하인드 사진, 일상 등을 담은 'N매거진'은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월 만나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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