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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무컨설팅 서비스’는 세무상담과 증여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로 구성되며 세무상담 방법은 고객 신청에 따라 1대1대면상담, 그룹상담, 유선상담 등으로 제공된다.
증여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는 세무사와 증여 관련 상담을 진행한 후 일정 규모(성인 3000만원, 미성년자 1500만원) 이상의 동부증권 금융상품을 가족명의로 증여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증여세 무료신고대행 서비스는 이날부터 시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전 영업점이나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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