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3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대금은 1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날(4억5000만원) 대비 반토막 났다. 거래량도 2만2000주로 전장(4만3000주)대비 절반 가량 줄었다.
반면 시가총액은 5534억원으로 같은 기간 87억원 증가했다.
이날 총 24개 종목 가운데 13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하이로닉(14.29%) 등 7종목은 가격이 상승했고 대주이엔티(-3.18%) 등 6개 종목은 하락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2.50%)는 기세로 가격이 형성됐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3사는 엘앤케이바이오(415억원), 하이로닉(400억원), 아이티센시스템즈(374억원) 순이었다.
한편 기관투자자는 66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6600만원 순매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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