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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일 아트라스BX에서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2013년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아트라스BX(대표이사 강창환)는 장애인 이동수단에 사용되는 산업용 배터리 1000개(9000만원 상당)를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에 기증한다. 이를 통해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전국 저소득층 장애인 5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기업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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