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디아이가 가수 싸이의 컴백이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일 오후 12시30분 현재 디아이는 가격제한폭인 1600원(14.75%) 내린 92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인터넷 언론은 싸이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싸이의 컴백시기가 내년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 측 관계자는 "작업이 끝나봐야 구체적인 일정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안에 나올지 안 나올지도 미정인 상황으로, 컴백시기는 내년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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