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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김민정, 망사 스타킹 신고 섹시 간호사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5초

'밤의 여왕' 김민정, 망사 스타킹 신고 섹시 간호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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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민정이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완벽한 몸매와 자태를 드러냈다.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제작사 측은 1일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김민정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김민정은 '밤의 여왕'을 통해 보였던 현모양처 모습부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복근, 클럽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는 스틸까지 공개되 쉴새 없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그녀가 이번에 공개한 스틸로 또 하나의 화제를 만들 것을 예상케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장면은 희주(김민정 분)에게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 발견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 분)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오랜 세월 동안 미국 생활을 했던 희주는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간호사 복장을 보고 추억에 빠져 기발하고 깜찍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바로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 주는 것이다. 예상대로 지친 몸을 안고 퇴근 후 귀가하는 영수는 이 모습을 보고 뒤로 넘어져 영화 속 웃음을 자아낸다. 그 후 이삿짐을 서로 살펴보며 추억에 잠기는 알콩달콩한 러브신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하게 만들기까지 한다.

2013년 하반기, 스크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커플의 주역이자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민정. 이번에 공개된 스틸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오는 10월 17일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밤의 여왕'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3일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다음날 전국 최초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일일 포차이벤트를 진행, 그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영화제로 달아오를 부산의 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김민정 천정명 커플의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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