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네이버 자회사인 캠프 모바일은 다음달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로 박종만씨를 선임하고 이람, 박종만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프 모바일은 밴드 등 서비스들의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시점이라고 보고, 글로벌 역량을 집중 시키고자 박종만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 대표의 취임으로 기존 이람 대표는 서비스의 기획, 전략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박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발을 분담하게 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미시건대학에서 MBA를 마치고, 보스톤 컨설팅 그룹 이사(Principal)와 이베이 TnS 총괄 상무, 네이버에서는 글로벌 서비스관리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