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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가상화 서버 한정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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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가 윈도우 서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코와 공동으로 가상화 서버 한정 판매도 실시한다. 윈도우 서버 2012 하이퍼-V가 탑재된 시스코 서버 ‘C240’ 100대를 판매가 대비 약20% 저렴한 900만원에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2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모델인 ‘C240’ 가상화 서버는 무제한으로 가상 머신을 올릴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 테이터센터 에디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하드웨어 사양은 2.4GHz 4 코어 2EA에 64GB 메모리, 300GB HDD 2E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함께 타사의 솔루션에서 윈도우 서버 2012와 시스템 센터 2012로 마이그레이션 한 고객 중 5개 사 고객을 선정해 약 600만원 상당의 비용이 소요되는 제품의 설치부터 V2V(Virtualization to Virtualization)까지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물리적 서버 5대 이상구입하고, 이에 대한 윈도우 서버 2012 데이터센터와 시스템 센터 2012 데이터센터 라이선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는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라이선스 및 강력한 성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도입이 활발하다”며 “클라우드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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