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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류승완 감독, 영화 '경주' 출연..'독특 조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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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류승완 감독, 영화 '경주' 출연..'독특 조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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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감독 장률)에 윤진서와 류승완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29일 오전 '경주' 측 관계자는 "윤진서와 류승완 감독, 신소율과 김태훈이 영화에 합류한다"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더욱 풍성한 극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는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북경대 교수 최현(박해일 분)이 옛 추억을 더듬어 찾은 경주에서 베일에 쌓인 아름다운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를 만나 엉뚱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비스티 보이즈' '바람 피기 좋은 날' '올드보이'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 받은 윤진서는 극중 박해일을 만나러 경주에 내려온 대학 후배 역으로 출연해 숨겨진 과거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700만 관객을 동원한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은 플로리스트 역으로 특별 출연해 독특한 주사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전작들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김태훈은 극중 신민아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형사 역을 맡아 갑자기 나타난 박해일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신소율은 극중 신민아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해 거침없는 화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한편 '경주'는 오는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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