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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옵트론텍, 갤노트3 부품 공급 기대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옵트론텍이 올 4분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부품 공급에 따른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스마트폰 등에 활용되는 광학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옵트론텍은 현재 갤럭시노트3에 13M블루필터 공급을 준비 중이다.


2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장보다 350원(2.78%) 오른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26일 7.23%의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옵트론텍에 대해 8M블루필터를 탑재한 보급형 모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부품주 중 가장 선방하는 종목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옵트론텍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2억원과 141억원 기록하며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보급형 제품 확대 공급으로 고성장 가도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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