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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태현·김한준선수, 회장기 대학골프대회서 2위,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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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태현·김한준선수, 회장기 대학골프대회서 2위, 3위 차지 공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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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태현·김한준선수, 회장기 대학골프대회서 2위, 3위 차지 김한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골프산업학과(학과장 박인혜) 공태현(1년), 김한준(1년)이 제 30회 회장기 대학대항골프대회 개인전에서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제주도 크라운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3일~ 26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제주도의 강한 바람으로 선수개인의 경기운영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평가받는 대회이기도 했다.

국가대표상비군인 공태현은 첫날 2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출발하여 4라운드 합계 295타(70-75-74-76)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김한준은 2라운드부터 공태현과 함께 공동선수를 달리다 최종 라운드 후반전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아쉽게 4라운드 합계 299타 (71-74-72-82)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러시앤케시에서 학생들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어 두 학생 모두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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