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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가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궁, 복싱, 펜싱, 체조 등 300여명의 국가대표선수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과 메조 소프라노 서윤진, 테너 김철호 등이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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