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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 '독특 스타일' 담은 '썸띵 스페셜' 발매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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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 '독특 스타일' 담은 '썸띵 스페셜' 발매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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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뮤지션 계범주가 생애 첫 미니 앨범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팬들 곁을 찾는다.

계범주는 오는 27일 미니 앨범 '썸띵 스페셜'을 발매한다. 앞서 블락비, 장우혁,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실력을 과시한 바 있기에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계범주의 새 앨범에는 어글리덕, Dok2, 볼륨 등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대거 힘을 보탰음은 물론,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을 비롯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과 의상, 영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해 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썸띵 스페셜'은 펑키한 리듬과 유머러스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평범한 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계범주만의 재치 있는 가사와 신선한 비트가 리스너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계범주의 소속사 PJR 엔터테인먼트는 "계범주는 어떤 장르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본인만의 색을 만들어 내는 재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라면서 "이 앨범을 통해 들려지는 평범한 이야기들이 계범주의 목소리와 음악을 통해 얼마나 재치 있게 투영되는지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계범주는 오는 10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첫 미니 콘서트를 준비에 한창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공연 연습 과정과 일상 모습 등은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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