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화손해보험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1640억1000만원 규모의 보통주 42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 우선 공모증자방식으로 진행되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6893875253주,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3905원이다.
오는 11월7~8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뒤 11월12일~13일 동안 일반공모청약을 실시한다. 납입일은 오는 11월15일이며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11월28일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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