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금준 기자]가수 박현빈이 야구선수 류현진의 역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도경완과 장윤정, 그리고 박현빈은 1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세 사람은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에 사진을 제보한 주변인들에 따르면 이들은 큰 목소리로 류현진을 응원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도 아나운서와 장윤정이 결혼 후 카메라에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장윤정과 박현빈은 오는 13일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듀엣 콘서트를 개최, 추석 명절을 앞둔 한인들을 위한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관련사진
▲ [단독입수]도경완-장윤정 부부, 美 다저스타디움에서 달콤한 데이트
▲ [단독입수]도경완, 새 신부 장윤정 '쓰담쓰담'
▲ [단독입수]도경완 장윤정 박현빈, '류! 힘내요!'
▲ [단독입수]박현빈, 장윤정-도경완과 야구 삼매경 '솔로지만 괜찮아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