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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화장품株, 정부 15조 시장 육성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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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화장품 주식들이 정보의 화장품 생산액 확대 정책에 동반 강세다.


12일 오후 12시56분 현재 산성앨엔에스가 상한가에 진입해 있는 것을 비롯해 코리아나가 5.17%, 한국화장품이 2.01% 오름세다. 고가주 아모레퍼시픽도 1.26% 오른 96만4000원으로 100만원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국내 화장품 생산액을 15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세계 7위권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화장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20년 화장품 생산 15조원, 수출 6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제품 및 창조기술 개발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규제 제도 선진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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