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맹견과 놀이 삼매경 빠져 '청순미 폴폴'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맹견과 놀이 삼매경에 빠진 사진이 네티즌들로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은 이다희가 맹견과 함께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저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스태프에 의해 우연히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맹견을 자신의 반려견 처럼 장난치고 뒹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는 흰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있지만 뛰어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희 맹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희 예쁘네", "이다희 개 안 무서워 하나봐", "이다희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